▲ 역삼지역세무사회는 8일 역삼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 임승룡 역삼지역세무사회장이 운영위원들과 함께 ‘하반기 행사일정’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역삼지역세무사회(회장·임승룡)는 8일 역삼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하반기 행사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임승룡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 여름 휴가시즌임에도 많은 위원님들께서 참석해 주셨다”면서 “특히 적극적으로 참석해 주고 계시는 윤명렬, 정진태 역대회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우리 역삼세무사회는 당당하고 강한 지역회로 거듭나기 위해 회원들의 목소리를 모아서 지방세무사회를 거쳐 본회에 건의될 수 있도록 충심으로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위원회에서 임 회장은 오는 9월2일부터 6일까지 회원사무소 관리자급 경력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심화교육(법인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서울지방세무사회 워크숍(9.26~27) 겸 역삼지역세무사회 회원 단합대회를 비롯해 각종 친선 대회를 9월과 11월에 각각 실시할 계획이라는 하반기 행사일정도 보고했다.

한편, 이날 운영위원회에 참석한 역삼세무사회 운영위원들은 화합과 단합을 위한 파이팅을 외치면서 ‘하반기 행사’에 적극적 역할을 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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