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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작아도 뇌물‧청탁은 없어야’ 금상…국세청, ‘청렴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유일지 기자l승인2019.08.23 16: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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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한국공인회계사회와 ‘청렴콘텐츠 공모전’ 첫 공동 주관

3회째…UCC분야 금상 ‘이종민’님, 슬로건 분야 금상 ‘윤소연’님 수상
 

▲ 김현준 국세청장이 이종민 수상자에게 UCC부문 금상을 수여하고 있다.[사진: 국세청]
▲ 김현준 국세청장이 윤소연 수상자에게 슬로건 부문 금상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 국세청]
▲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자들이 김현준 국세청장,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장 및 국세청 간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국세청]

국세청(청장 김현준)은 23일 서울지방국세청 5층 행사장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세무사회・한국공인회계사회와 공동주관한 2019년 ‘청렴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국세청은 지난 2017년부터 ‘청렴콘텐츠 공모전’을 매년 실시해왔으나, 3회를 맞는 올해는 더욱 깨끗하고 투명한 세정‧세무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세무사회 및 한국공인회계사회와 공동으로 공모전을 주관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지난해 2월 한국세무사회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고, 한국공인회계사회와는 올해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공모전은 ‘맑고 투명한 국세행정’을 주제로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14일까지 실시했으며, 많은 관심 속에 UCC영상 64건, 슬로건 345건 등 총 409건의 우수한 작품이 응모됐고, 시민감사관 등에 의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12건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국세청・한국세무사회・한국공인회계사회 온라인 매체 게재, 홍보물 제작, 청렴교육 자료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현준 국세청장과 원경희 한국세무사회 회장,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과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UCC 분야에서 금상은 ‘이종민’님이 제작한 ‘청렴하고 깨끗한 사회’가 선정되었으며, 금상작품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우리 사회의 뇌물과 청탁은 없어야 하고 청렴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여 투명한 국세행정을 만들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창작곡과 모션그래픽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은상은 ‘다새로미’팀(문호재, 최혜인, 정호성, 한수정, 김영은)의 ‘청렴, 모두에게 행복을’과 ‘임성원’님의 ‘국민 신뢰의 첫 걸음, 청렴’이 수상했으며, 동상은 ‘오상우’님의 ‘결벽(潔癖)’, ‘조이풀’팀(정상미, 민혜민)의 ‘다함께 쏭(Song)’, '최병민‘님의 ’공정한 납세, 공정한 행정, 공정한 나라살림‘이 수상했다.

슬로건 분야의 금상은 ‘윤소연’님이 제작한 ‘함께 지키는 투명행정, 함께 만드는 청렴한국’이 선정되었으며, 금상작품은 투명한 비눗방울을 태극 문양으로 나타내어 투명과 청렴의 문화가 세정 전반에 퍼져나가기를 바라는 열망을 잘 표현했다.

은상은 ‘김태성’님의 ‘걷는 손 투명하게, 걷는 길 청렴하게’와 ‘서수교’님의 ‘부패 관행 청탁 닫古!, 신뢰 공정 청렴 열GO!’가 수상했고, 동상은 ‘이윤우’님의 ‘청렴 속에 우러나는 따뜻한 국세행정’, ‘최지혜’님의 ‘오늘자 국세청 공평지수 맑음, 내일자 국세행정 청렴지수 매우 맑음’, '김우영‘님의 ’청렴이란 마음가짐, 지켜야할 우리다짐‘이 수상했다.

김현준 국세청장은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관심과 노력이 국세행정을 더욱 청렴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하면서 “한국세무사회‧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세정과 세무 분야 전반에 걸쳐 청렴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경희 한국세무사회 회장은 “국민 여러분의 작품에서 투명한 사회에 대한 열망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국세청과의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렴이라는 가치가 자연스럽게 우리의 실생활에 스며들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맑고 투명한 세정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기대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면서 “국세청과 함께 구현해나갈 청렴의 이미지를 국민들과 공유하는 이런 소중한 기회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국세 행정의 동반자인 한국세무사회 및 한국공인회계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감사관을 통해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하는 등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며 “수상작은 국세청, 한국세무사회, 한국공인회계사회의 청렴정책 홍보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상자 명단


유일지 기자  salix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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