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세무서(서장 김영철)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5일 세정협의회(위원장 조용구) 위원들과 함께 화성 봉담읍 분천리 소재 노인요양시설 ‘해뜨는 마을’(원장 강인숙)을 방문하여 위문품 및 위문금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영철 화성세무서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용구 세정협의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약속했다.

한편 화성세무서는 오는 10일에는 경기침체와 대형마트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관내 발안만세시장을 방문하여 제수용품 및 생활용품을 구매하는 추석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