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국세청장이 추석명절을 맞이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국세청(청장 김현준)에 따르면 김현준 국세청장은 9일 오후 3시 공주시 반포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동곡요양원'을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와 장애우들을 위문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과 정을 함께 나누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김현준 국세청장은 밝게 웃으며 맞이해주는 장애우들과 인사를 나누며 불편한 점은 없는지 두루 살피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따뜻한 관심을 표했다.

동곡요양원은 사회복지법인 명주원에서 1984년 개원한 중증장애인 거주 및 재활시설로, 72명의 장애인이 생활하고 42명의 재활교사 및 직원이 근무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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