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송영주 북대전세무서장과 직원들이 유성시장에서 장려금 제도를 홍보했다. [사진: 북대전세무서]
▲ 유성시장 장보기 행사를 하는 송영주 서장. [사진: 북대전세무서]

북대전세무서(서장 송영주)는 추석을 앞두고 9일 유성시장을 찾아 매출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시장경기를 살피는 등 현장 방문 소통 행사에 나섰다.

이날 송영주 서장은 북대전세무서 직원 20여명과 함께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과일, 생활용품 등 장보기 행사를 하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했다.

또한, 장려금 대폭 확대지급과 근로장려금 반기 신청과 관련하여 금년도에 신설‧변경된 제도에 대한 홍보를 하는 등 현장 소통 행사를 함께 했다.

북대전세무서는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하여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과의 현장 소통을 확대하고 세정지원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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