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정범식 전 중부세무사회장이 한국세무사고시회가 펼치고 있는 변호사에 대한 세무대리업무 전부 허용을 반대하는 릴레이 ‘1인시위’에 동참하고 있다.

정 세무사는 국립세무대학 출신이다. 세무사시험으로 세무사자격을 취득한 세무사들의 모임인 세무사고시회가 1인시위에 나서자 세무대학 출신 세무사들도 이에 동참하고 나선 것이다. 이번 시위에는 또 이종탁 전 세무사회 부회장도 나선다. 이 세무사 역시 세무대학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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