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업지원센터에서 예비·초기창업자 위한 ‘세금안심교실’도 개최
 

▲ 세금안심교실에 참석자들의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 부산지방국세청]
▲ 세금안심교실에서는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사진: 부산지방국세청]
▲ 소통데스크에서도 세금지원관련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부산지방국세청]

16일부터 20일까지 부산국세청 관내 모든 세무서에 ‘무료세무상담창구’가 운영된다. 또 자영업자‧소상공인 간담회, 현장상담실, 세금(안심)교실이 잇따라 개설, 개최된다.

18일 부산국세청은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하여 매 분기 한 주간을 ‘세무지원 소통주간’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20일까지 올해 세 번째인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운영한다면서 현장중심의 소통과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한 세정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특히 부산지방국세청에서는 부산창업지원센터를 찾아가 예비·초기창업자들을 위한 세금안심교실을 개최하고, 영세납세자지원단 소속 나눔세무사가 참여하는 소통데스크를 설치하여 납세자 개별 상담 및 고충도 접수한다고 전했다.

부산지방국세청은 세무지원 소통주간 외에도 납세자 친화적인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국민이 진정으로 공감하고 신뢰하는 국세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세정일보 [세정일보] 세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