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신청 마감에 추가 일정도 조기 종료…10월 행사 신청 시작
‘WEHAGO T(위하고 티)‧edge(엣지) 실습’과 MT컨셉이 인기 비결

‘사무장, 실장을 위한 WEHAGO T 강촌 캠프’도 추후 개설할 계획
 

▲ WEHAGO T 강촌 캠프 참가자들이 더존의 최첨단 융합보안관제 시스템을 통해 WEHAGO T의 데이터 보안과 시스템 안정성을 직접 확인하고 있다. [사진: 더존비즈온]
▲ 더존 관계자가 WEHAGO T 강촌 캠프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사진: 더존비즈온]
▲ WEHAGO T가 운용되는 핵심 인프라인 D-클라우드센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 더존비즈온]
▲ WEHAGO T 강촌 캠프 참가자들이 WEHAGO T 및 T edge를 실습하고 있다.[사진: 더존비즈온]

더존이 세무사, 공인회계사를 대상으로 개설한 ‘WEHAGO T 강촌 캠프’가 세무대리 업계의 폭발적 관심을 받으며 매회 차 마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WEHAGO T 강촌 캠프는 8월 23일 처음 개설된 7회차 행사의 온라인 참가신청 페이지가 오픈 하루 만에 모두 신청 마감됐다. 이어 이달 1일에 추가 개설된 9회차분 참가신청 페이지를 오픈하였는데 3일 만에 모두 접수 마감됐다.

더존은 지난 20일부터는 10월 일정 13회차에 대한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13회차 역시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WEHAGO T 강촌 캠프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기술로 세무회계사무소의 업무와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WEHAGO T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이다. 참석 대상은 기장 및 세무신고를 직접 챙기는 세무사, 공인회계사로 제한하고 있으며, 더존이 출시한 신제품인 세무회계사무소 전용 ERP WEHAGO T와 수임고객사용 edge(엣지)의 주요 기능을 설명 듣고 직접 실습까지 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연수 프로그램이다.

더존은 WEHAGO T 강촌 캠프가 인기를 끄는 것과 관련 행사에 참가했던 세무사 및 공인회계사들이 WEHAGO T와 edge(엣지) 실습에 매료됐다고 설명했다.

기업실무의 현장감 있는 데이터가 담긴 실습용 노트북이 모두에게 제공되고 인공지능 자동기장, 적격증빙스크래핑, 경영컨설팅, 내부소통과 외부소통 혁신 기능, 경영정보서비스, 채권회수방법 등의 기능을 직접 체험해본 것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

WEHAGO T를 이미 도입했다는 한 세무사는 “WEHAGO T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평소 가지고 있던 건의사항도 제안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WEHAGO T 사용 여부에 따라 세무회계사무소의 경쟁력에 차이가 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또 다른 세무사는 “실제 와서 보니 최첨단 설비들을 갖춘 회사의 규모감에 한 번 놀라고, 압도적인 WEHAGO T의 기술력에 또 한 번 놀랐다. 데이터 보안과 시스템 안정성에 대한 의구심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해소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더존은 행사 형식이 MT콘셉트라는 점도 신선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더존 강촌캠퍼스로 초청하는 1박 2일 행사인 만큼 MT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영빈관 야외 테라스에 뷔페음식, 바비큐, 주류가 곁들여진 저녁만찬과 함께 더존 직원들의 복지시설인 스크린 골프와 피트니스센터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잠실에서 강촌까지 왕복 셔틀버스로 교통 편의도 제공한다.

행사가 큰 인기를 끌면서 세무회계사무소의 사무장, 실장도 참석하게 해달라는 요청과 직원을 위한 별도의 강촌 캠프를 개설해 달라는 요청이 많다고 더존은 설명했다.

이에 더존에서는 ‘사무장, 실장을 위한 WEHAGO T 강촌 캠프’를 추후 개설할 계획이라면서 세무회계사무소 직원을 위한 ‘WEHAGO T 무료 상설교육’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참가신청은 더존 Smart A 프로그램 공지 또는 더존 홈페이지에 있는 행사 안내 배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인원은 매회 차 25명으로 제한되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친한 분들끼리 함께 참가하면 MT 기분으로 더욱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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