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골프들에겐 높은 하늘을 향해 하얀 공을 날리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일 만큼이나 더 좋은 일이 있을까. 형형색색, 빨간바지, 파란바지, 하얀바지에 하얀공, 빨간공, 노란공을 티에 올려놓고 샷을 하면서 회원간의 화합을 다지는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원 추계세미나 및 체육대회가 26일 강원도 고성군 설악썬밸리 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이날 서울세무사회의 워크샵은 오후 4시 30분 본 세미나에 앞서 오전 골프팀과 오후 트레킹팀으로 나눠 실시된 가운데 골프팀은 일찌감치 출발해 샷을 날렸고, 트레킹팀은 오후 1시경 서울에서 출발했다.

이날 서울세무사회 골프팀은 모두 47개팀 188명이 참여했다.
 

▲ 서울세무사회 회원들이 골프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임채룡 서울세무사회장팀이 티샷을 위해 1번홀로 이동하고 있다.
▲ 정해욱 부회장팀도 1번홀로 이동하고 있다.
▲ '골프고수' 임채룡 서울회장이 시원하게 티샷을 날리고 있다.
▲ 경교수 전 공익재단 이사장팀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정송범 잠실지역회장이 이수화, 문오석, 이상균 세무사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 임종수 청년세무사회장(왼쪽 2번째)이 세무사법 개악안 저지를 위해 힘을 모으자고 드라이버 헤드를 모았다.
▲ 경교수 세무사가 힘차게 티샷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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