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중부세무사회는 회원체육대회 및 세미나를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오전 변호사에게 세무대리를 전부허용하는 세무사법 개정안에 반대한다는 결의대회와 세미나를 가진후 골프팀과 트레킹팀으로 나눠 체력단련 행사를 가졌다.

세정일보 카메라가 이날 치악산 가을을 만끽하면서 회원간의 유대를 쌓아가는 모습을 몇장 담아봤다.
 

▲ 중부세무사회원들이 힘찬 발걸음으로 치악산 구룡길로 들어서고 있다.
▲ 몇킬로미터 못 왔는데 벌써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었다. 한 회원이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아내고 있다.
▲ 잠시나마 그늘이 되어준 숲길을 걸으면서 정겨운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치악산 구룡길에서 만난 물길이다. 살짝 손만 넣어도 시원함 그 자체다. 그동안의 업무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리기에 안성맞춤이다.
▲ 서울의 콘크리트 바닥에 익숙했던 여름날을 지나 치악산 산수를 만끽하면서 포즈를 취한 중부세무사회원들.
▲ 치악산의 기운으로 변호사 세무대리 막아내 보겠습니다.
▲ 선배, 후배세무사들이 함께 치악산 등반을 기념하면서 등산길 중간에서 포즈를 취했다.
▲ 우리도 하나 찍어 주시죠.
▲ 나 멋있죠. 화려한 등산복을 뽐내며 치악산 등반을 기념하고 있는 중부세무사회원들.
▲ 회원간의 단합은 남녀노소가 없다는 말이 딱 맞다. 이 팀은 선배, 후배, 남자, 여자 세무사들이 함께한 등산길이어서 힘든줄을 모르는 것 같다.
▲ 어느듯 하산길, 곧게 뻗은 소나무처럼 내려가는 발길이 시원스레 가벼워 보인다.
▲ 한 중부회원이 하산길에 치악산 계곡에서 땀을 씻어내고 있다.
▲ 오를땐 약간 힘들었지만 역시 하산길이 조금 더 편하다. 그래서인지 웃음꽃이 한창이다.
▲ 형형색색, 중부세무사회원들은 저마다의 컬러풀한 등산복으로 이날 치악산을 한껏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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