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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통계] 법인세 신고한 중소기업 수 ‘63.8만개’…서비스업 비중 크게 늘어

유일지 기자l승인2019.11.08 12: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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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국세청, 2019 국세통계 2차 조기공개…창업 벤처중소 세액감면액 ‘2천억원’

지난해 법인세를 신고한 중소기업은 63만8000개로 집계됐다. 이중에서는 제조업이 제일 많고 서비스업의 비중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세청이 발표한 2019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8년 법인세를 신고한 중소기업은 63만8000개로, 전년 56만1000개 대비 13.7%가 증했다. 증가율은 `16년 8%에서 `17년 8.4%, `18년 13.7%로 최근 지속적으로 상승 추세에 있다.

그중 수입금액 100억원을 초과하는 중소기업의 수는 3만3000개로, 전년 3만개 대비 12.2%가 늘었다. `16년에는 4.6%에서 `17년에는 5.6%, `18년에는 12.2%로 크게 증가한 것.

지난해 법인세를 신고한 중소기업을 업태별로 살펴보면, 제조업이 전체이 23.5%를 차지하면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도매업 20.9%, 서비스업 19.9%, 건설업 15.6% 순이었다.

전년 대비 업태별 비중 변화를 살펴보면, `17년 대비 비중 1.8%p가 늘면서 서비스업의 비중이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제조업, 도매업, 건설업의 비중은 `17년 대비 각 1.9%p, 1.8%p, 1%p 순으로 감소했다.

한편, 창업 벤처중소기업 세액감면 신고 법인은 7548개로 감면세액은 20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신고 법인수는 전년 대비 10%가 증가했으며, 감면세액은 전년 대비 32.7%가 늘었다.

현행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르면 이들에 대해서는 일정기간 동안 소득세와 법인세를 전액 또는 50% 감면해주고 있다.

▲ [국세청 제공]

유일지 기자  rainav@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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