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안양세무서는 11일 청사 준공 10주년을 맞아 2층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커피와 테라스’를 오픈했다. [동안양세무서 제공]
▲ ‘커피와 테라스’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아메리카노 등을 마시면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이다. [동안양세무서 제공]

동안양세무서(서장 김기영)는 지난 11일 청사 준공 10주년을 맞아 직원 복지 및 소통의 활성화를 위해 서내 2층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커피와 테라스’를 오픈했다.

동안양 세무서의 ‘커피와 테라스’는 커피머신과 탁자, 예쁜 소품들을 진열하여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아메리카노 커피 등을 마시면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세무서는 청사 준공 10주년인 이날이 일명 가래떡 데이인 것에 착안해 전통의 떡인 가래떡을 전직원이 함께 커피와 나누어 먹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면서 직원간의 소통을 이어갔다.

김기영 동안양세무서장은 “그동안 휴게공간이 없어 아쉬움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커피와 테라스’에서 휴식을 취하며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의 복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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