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지방국세청의 신규직원 소통워크숍. [대전지방국세청 제공]
▲ 한재연 대전지방국세청장이 새내기 직원들에게 행복하게 살 것을 당부하고 있다. [대전지방국세청 제공]
▲ 선배직원들의 새내기 응원영상을 시청하며 직원들과 즐거워하는 한재연 대전지방국세청장(앞줄 오른쪽 두번째). [대전지방국세청 제공]

대전지방국세청(청장 한재연)은 지난 15일 청남대에서 새내기 직원 및 소통멘토 65명이 참여하는 ‘2019년 새내기 소통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8년 임용된 신규직원들을 대상으로 국세공무원으로서 자긍심과 주인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우수 중간관리자 및 창의인재로 선발된 소통멘토 16명도 같이 참여해 팀빌딩 및 소통트래킹을 함께했고, 도예가 박기열 교수의 예술인문학 특강 및 아카펠라그룹 ‘나린’의 축하공연을 통하여 정서적 공감과 행복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시간에는 선배직원 및 가족들이 보내준 깜짝 응원영상으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어 참가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했다.

한재연 청장은 참가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함께하며 “새내기 직원들이 올바른 공직생활의 기준을 세우고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국세청의 중추적인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대전지방국세청은 신규직원들이 공직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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