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원천세과장과 도봉세무서장을 지내다 청와대 민정수석실 파견중인 이판식 서기관과 윤창복 서기관이 28일자로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했다.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이판식 씨는 세무대 4기로 졸업했으며, 윤창복 승진자는 행정고시 44회에 합격해 국세공무원의 길을 걸어왔다.

다음은 두 승진자의 프로필이다.

[프로필] 이판식 부이사관 승진자

△65년 전남 장흥 △장흥고 △세무대 4기 △8급 특채 △금천세무서 부가세과 △역삼세무서 세원관리2과 △성남세무서 조사2계 △국세청 부가2계 △서울청 조사2-3-7계장 △남대문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국세청 심사1담당관실 △정읍세무서장 △중부청 조사4국 조사3과장 △부천세무서장△서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국세청 원천세과장 △청와대 민정수석실(현)

[프로필] 윤창복 부이사관 승진자

△74년 제주 △제주 제일고 △고려대 경제학과 △행시44회 △국세청 창의혁신담당관실 △서울청 국제조사3과 △국세청 징세과 △서인천세무서 징세과장 △국세청 정책조정담당관실 △국세청 청장실 △남양주세무서장 △중부청 감사관△금융위원회 파견 △도봉세무서장 △청와대 민정수석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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