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연 청장,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해 나가겠다”
 

▲ 대전국세청 사회봉사단이 6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전지방국세청 제공]
▲ 한재연 대전청장(우측)이 직접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대전지방국세청 제공]

대전지방국세청(청장 한재연)은 6일 대전시 동구 삼성동 소재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연탄나눔 봉사는 대전국세청 사회봉사단 50여명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7가구에 연탄 21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연탄봉사에 참석한 한재연 청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국세청은 평소에도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봉사, 노인복지관 밥퍼봉사, 농번기 농촌봉사, 사랑의 헌혈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면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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