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현 새정연 정책위의장, 세무사회 신년인사회에서 공개 

지난해 세수결손이 12조~15조가량 발생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세수결손액이 13조원 가량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근거는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 백재현 의원(사진)의 말이다.

백재현 새정연 정책위의장은 8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 축사를 하면서 "지난해 경제가 어려워 세수결손이 10조를 넘어 13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도에는 8조5천억원의 세수결손이 발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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