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플레이로 법인카드 영수증 관리 ··· 8종의 경비지출관리 보고서까지 제공

비즈플레이 전자 증빙으로 5년간 종이 영수증 보관해야 했던 불편 해결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전문기업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가 ‘법무법인 광장’에 경비지출 솔루션을 제공키로 했다.

이 솔루션은 사용내역 확인부터 최종결재까지 원 클릭으로 가능하며,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에따라 광장의 지출결의 시스템도 앞으로는 확 바뀌게 되며, PC나 모바일 앱에서 ‘비즈플레이’를 접속하면, 사용자가 법인카드나 개인카드 등으로 사용한 모든 영수증이 자동 수집된다.

석창규 비즈플레이 대표이사는 10일 “광장은 법인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른 법인카드 사용량 증가로 인해 효율적인 자료 관리의 필요성을 느껴 비즈플레이를 도입하게 됐다”면서 “수집된 영수증에 사용 용도만 작성하면 결의가 완료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석 대표는 “광장은 비즈플레이 도입 이후, 사용내역 확인 및 관리에 관한 업무시간을 기존의 반으로 줄일 수 있게 된다”면서 “무증빙 경비지출 관리 솔루션은 비용절감, 효율성 제고 등 다양한 효과에 힘입어 도입 기업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지출결의 시스템’의 추세를 귀띔했다.

특히 이번 법무법인 광장의 도입으로 법무시장에서도 그 효용성이 검증된 만큼 경비지출 관리 솔루션이 법무시장에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즈플레이는 기존 종이 영수증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고, 사용 내역 확인부터 최종 결재까지 전체 경비지출관리 과정을 스마트폰과 PC로 실시간 처리할 수 있는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다.

비즈플레이는 8종의 보고서도 제공한다. ▶부서별 ▶사용자별 ▶용도별 ▶카드별 ▶카드사별 ▶구분별 ▶항목별 보고서와 지출결의완료 보고서 등이 포함돼 각종 경비지출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보고서는 빅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되며 기업의 CEO 또는 CFO는 보고서들을 통해 경비지출의 투명성을 확인할 수 있다.

비즈플레이 석창규 대표는 “광장은 1977년 창립 이래 대표 로펌으로 성장했으며 국내 최고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최근 소속 변호사가 아시아태평양 변호사협회장으로 취임하는 등 글로벌 법률 시장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비즈플레이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기업군은 대웅제약, 삼성벤처투자, OCI, 롯데네슬레코리아, 하이트진로, AJ렌터카 등 2만 8000여개 기업에 이르고 있다.

석 대표는 이와관련 “전자영수증 누적 처리 건수는 79만건이며, 관리하는 법인카드 또한 24만장에 달한다”면서 “현재 글로벌 100대 기업의 75%, 국내 약 1천개 대기업만 경비지출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종이 영수증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0년 뒤 대한민국 75% 기업에서 종이 영수증이 사라질 것을 확신하는 비즈플레이는 그 시장을 만들어 간다는 비전 아래 끊임없이 기술개발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는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2014년 6월 웹케시㈜ 사내벤처로 출발한 비즈플레이는 독자 비즈니스 추진을 위해 같은 해 12월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다.

2016년 9월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리포지셔닝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기업의 무증빙 경비지출관리를 위해 비즈플레이는 국내 최초로 법인카드는 물론 개인 및 해외카드 실물 영수증이 필요 없는 전자적 경비지출관리를 구현하고, 기업 전체 경비지출 현황을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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