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국세청장이 12일 부산 자갈치 시장을 찾아 시장상인들의 목소리를 듣는 ‘세정지원 간담회’를 가지면서 안아본 생선은 거제도 지역이 주 생산지인 9kg이 넘는 ‘대구’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김 청장은 자갈치 시장을 둘러보며 상인들의 삶의 터전을 직접 체험하면서 이 곳 상인이 한번 들어보라면서 살아있는 대구를 전했고, 김 청장은 주저없이 거구의 대구를 번쩍 들어올리며, 자갈치 시장의 경기도 번쩍 활성화 되기를 기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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