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국세공무원들의 새해 만남. 새해초 국세동우회가 펼치는 국세인들 만남 최고의 장.

 '국세동우회 신년회'가 올해도 지난 9일 오후 6시 서울명동 은행연합회 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전·현직 국세청장을 비롯한 대한민국 세정을 쥐락펴락했던 전직 국세청 고관들이 참석해 건재를 과시하는가 하면 그동안 바쁜 일상으로 인해 만나지 못했던 지인들의 얼굴을 보기위해 신년회를 찾은 현직 국세공무원들도 많이 눈에띄었다.

이날 국세동우회 신년회 현장을 세정일보가 카메라에 담아봤다.

◆ 국세동우회 관계자들이 신년인사회가 열린 은행회관 2층에서 국세동우들을 반갑게 맞고 있다. 이건춘 전 국세청장, 전형수 전 서울국세청장, 이명래 전 광주국세청장 등(사진 좌로부터).

◆ 김성호 전 보건복지부장관과 임환수 국세청장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성호 전 복지부장관은 국세청에서는 서울국세청장을 지냈다. 

◆ 2015년 국세동우회 신년회에서 만난 전·현직 국세청장들. 임환수 국세청장(사진 오른쪽)이 추경석 전 건교부장관(사진 맨 왼쪽), 서영택 전 건교부장관(사진 가운데)과 함께 담소를 나누고 있다. 서영택 전 장관은 7대 국세청장을, 추경석 전 장관은 8.9대 국세청장을 역임했다. 임 청장은 21대다.

◆2015년 국세동우회 신년회에 참석한 기획재정부 문창용 세제실장, 최영록 국장, 안택순 국장이 국세동우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15년 국세동우회 신년회에 참석한 임환수 국세청장과 김봉래 차장, 김연근 서울국세청장이 차례로 국세동우들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하고 있다.

◆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임환수 국세청장과 이현동 전 국세청장, 서영택 전 건교부장관, 김성호 전 복지부장관 등이 신년회를 찾은 국세맨들과 반갑게 조우하고 있다. 

◆ 2015년 국세동우회 신년회를 찾은 전·현직 국세공무원들. 조용근 전 세무사회장(전 대전국세청장) 뒤로 김문환 세무사, 이명래 세무사(전 광주국세청장) 등이 보인다. 

◆ 전·현직 국세청장들과 국세동우회 임원들이 기념 포즈를 취했다. 나오연 전 의원, 서영택·이건춘·추경석 전 건교부장관, 임환수 국세청장, 김성호 전 복지부장관, 손영래·한상률 전 국세청장, 임향순 전 세무사회장, 백운찬 전 관세청장, 구종태 전 의원. 이현동·김덕중 전 국세청장, 문창용 세제실장 등이 보인다.

◆ 이건춘 국세동우회장과 임환수 국세청장 등 이날 신년회에 참석한 국세맨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임환수 청장 뒤로 나오연, 서영택, 추경석, 김성호, 김정복, 손영래, 백용호, 한상률, 김덕중 등 전직 국세맨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2015년 국세동우회에 참석한 국세맨들이 이건춘 국세동우회장의 인사말을 경청하고 있다.

◆ 이건춘 국세동우회장이 "청양의 해를 맞아 국세동우회원들의 만복을 기원"하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임환수 국세청장이 2015년 국세동우회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세동우회 모임에 현직 청장이 참석해 인사말을 하는 것은 오래된 관행이다. 

◆ 국세동우회 신년회를 찾은 현직 국세맨들. 나동균 국세공무원 교육원장, 최현민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남동국 대구국세청장, 김형중 대전국세청장, 김연근 서울국세청장, 김봉래 국세청 차장 등의 모습이 보인다.

◆ 8,9대 연거푸 국세청장을 지낸바 있는 추경석 전 건교부장관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 MB정부 한상률 청장에 이어 국세청장을 지낸 백용호 전 청장이 2015년 국세동우회 신년회에서 건배사를 하고 있다. 백 전청장은 국세청을 지낸후 대통령실 정책실장을 지냈다.

◆ 서영택 전 국세청장과 임환수 국세청장, 백용호 전 국세청장이 잔을 맞대고 있다.

◆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장을 맡고 있는 김남문 전 대전국세청장이 건배를 제의하고 있다.

◆ 이곳은 현직 국세청 간부들자리. 김봉래 국세청 차장, 김연근 서울국세청장, 남동국 대구국세청장, 나동균 국세공무원교육원장, 김형중 대전국세청장, 김재웅 중부국세청장, 최현민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최진구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등이 보인다.

◆ 장관님들의 식사. 2015년 국세동우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서영택·이건춘·추경석 전 건교부장관, 김성호 전 복지부장관이 마련된 다과를 즐기고 있다.

◆ 서영택·이건춘·추경석 전 건교부장관이 나란히 다과를 즐기고 있다. 사진 오른쪽으로 한상률 전 국세청장. 그리고 조용근 전 대전국세청장과 김덕중 국세청장이 다과를 즐기는 모습이 보인다. 김덕중 전 청장은 대전국세청장도 지낸바 있다.

◆ 김상철 서울세무사회장이 국세동우회 신년회에서 건배를 제의하고 있다. 이날 김 회장의 건배사 제의는 정구정 현 회장이 국세청 출신이 아니라는 점에서 김 회장이 세무사회를 대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서울회장은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 안옥자 전 강남세무서장이 건배를 제의하고 있다. 안옥자 세무사는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 일원이다. 

◆ 국세동우회를 찾은 거목들. 추경석 전 장관, 백용호 전 정책실장, 김성호 전 장관, 나오연 전 의원, 서영택 전 장관, 임환수 국세청장, 이건춘 국세동우회장이 동우회 관계자의 건배사를 듣고 있다.

◆ 오랫만입니다. 잘 지내지요. 한상률 전 국세청장과 김덕중 전 국세청장이 오랜만에 담소를 나누고 있다. 두 사람은 이건춘 전 장관과 함께 충청도 출신으로 국세청장에 오른 인물들이다. 

◆ 멀리 영천에서 올라온 김경원 전 대구국세청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 김 전 청장은 경북 영천에서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지역사랑에 힘을 쏟고 있다. 최근 '영천자전거여행'이라는 에세이집을 발간했다.

◆ 김봉래 국세청 차장과 이상위 세무사. 김봉래 차장은 국세청 운영지원과장을 지냈고, 이상위 세무사는 국세청 인사계장을 지냈다.

◆ 서울국세청장을 지낸 전형수 세무사(김앤장 근무)와 서대원 국세청 기획조정관(사진 오른쪽)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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