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16일 서울청 7층 회의실에서 대동세무고 모범학생 7명에게 장학금과 도서를 전달했다. [서울지방국세청 제공]

서울지방국세청(청장 김명준)은 지난 16일 서울청 7층 회의실에서 대동세무고 모범학생 7명에게 장학금과 도서를 전달하는 ‘미래희망 모범학생 장학금 수여행사’를 가졌다.

서울국세청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9년부터 연간 2회씩 장학금 수여행사를 갖고 있다.

김명준 청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 이장학금은 서울지방국세청 직원 모두의 정성이 담겨있으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학생여러분들의 학업활동과 미래의 꿈을 이루는데 유용하게 사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또한, 김 청장은 이어진 다과와 대화시간에는 세무행정에 대해 궁금해 하는 학생들의 모든 질문에 직접 상세하게 답변하면서 학생들과 소통했다.

조현술 대동세무고 교장은 김 청장의 격려말씀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그간의 장학금 후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대동세무고를 졸업한 직원 2명도 함께 참여해 후배들에게 경험담을 전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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