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세무서는 20일 국세신고안내센터를 개소했다. [성동세무서 제공]

성동세무서가 납세자들의 편익 증진과 직원들의 업무효율성 향상을 위해 국세신고안내센터를 개소했다.

성동세무서(서장 장동희)는 20일 ‘국세신고안내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업무에 돌입했다.

국세신고안내센터는 기존에 부서별로 운영했던 신고안내창구를 납세편의 및 업무효율화를 위해 세무서 1층에 통합·설치한 공간이다.

운영시간은 9시부터 18시(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까지 상시근무 체제로 운영되며, 안내센터에서는 부가가치세·소득세 등 개인납세분야와 양도소득세 등 재산제세분야 신고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장동희 서장은 “앞으로도 납세자의 성실신고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통합안내센터가 납세자들의 편리한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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