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인천세무서(서장 정근형)는 24일 납세자의 편익 증진 및 직원들의 업무효율 향상을 위해 북인천세무서 1층에 ‘국세신고안내센터’ 개소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이 날 ‘국세신고안내센터’ 개소식에는 인천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북인천세무서 세정협의회, 명예서장단, 역대세무서장단, 지역세무사회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북인천세무서는 이날 개소한 국세신고안내센터는 기존에 부서별로 운영했던 신고안내창구를 납세편의 및 업무 효율화를 위해 세무서 1층에 통합 설치한 것으로 납세자는 각 층에 분산되어 있던 부가가치서, 소득세 등 개인납세분야와 양도소득세 등 재산세분야의 신고 안내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근형 서장은 “국세신고안내센터를 통해 한 층 더 질 높은 국세행정서비스를 실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끝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납세자의 입장에서 국세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납세자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