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강원권역을 시작으로 내달초까지 전국순회
신성장동력 디지털 휴먼뱅크로의 대전환에 동참 당부

 

▲ 이대훈 농협은행장이 지난 10일부터 전국 지점순회를 나서면서 디지털 휴먼 뱅크 경영에 동참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이대훈 은행장이 10일 서울·강원을 시작으로 2월초까지 전국을 돌며 현장과의 소통경영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서울과 강원권역 사무소장을 대상으로 서울영업본부에서 진행된 현장경영에서 이 행장은 지난해 노력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조기 사업추진 태세 확립 ▲건정성 제고를 통한 건강한 은행 만들기 ▲新성장동력으로 디지털금융선도·글로벌 사업 확대·고객 자산화 전문성 제고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등을 논의했다.

이대훈 은행장은 인사말을 통해“2020년은 농협은행의 디지털 휴먼뱅크 대전환의 해”라며“영업본부별 미션을 명확히 수립하고, 그것에 입각하여 사업추진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디지털 휴먼뱅크란 고객의 경험을 옴니(Omni)채널(대면·비대면 채널결합)전략에 기반하여 ▶‘더 새롭게, 더 쉽게, 더 빠르게, 더 편리하게’끊임없이 설계하고, ▶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진정성 있게 수행하는 농협은행만의 따뜻한 디지털 은행을 구현 한다는 의미ㅎ나다고 NH농협은행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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