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A 전인지 선수는 딜로이트 그룹과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딜로이트그룹 제공]

한국 딜로이트그룹은 2020년 시즌부터 3년 동안 LPGA투어 멤버인 전인지 선수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딜로이트그룹 관계자는 15일 2016년 LPGA신인왕 출신으로, 한·미·일 3개국 메이저 타이틀을 잇달아 획득해 '메이저 퀸'이라는 별명을 얻은 전인지 선수는 평소 적극적인 사회봉사활동이 딜로이트의 경영 가치와 일치하는 점 등을 고려해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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