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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룡 역삼세무사회장, 신년인사회 개최 "공평한 마음이 있어야 밝은 지혜가 생긴다"

김영기 기자l승인2020.01.15 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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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삼지역세무사회는 15일 역삼동 해담채에서 ‘2020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 임승룡 역삼지역세무사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우제홍 역삼세무서장이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 역삼지역세무사회는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국내 최대규모의 역삼지역세무사회(회장 임승룡)가 15일 역삼동 해담채에서 ‘2020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새해 덕담과 회원간 화합을 다졌다.

이날 역삼세무서장으로 부임한 우제홍 신임서장을 비롯해 역대회장인 김명렬 세무사, 박인목(전 국세청 국장)‧최용진‧황도곤‧방기천 역삼회 고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승룡 역삼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 세무사들에게는 변호사에게 세무대리를 허용해야 한다는 세무사법 개정에 대한 문제해결을 위해 똘똘뭉쳐 이겨내려는 몸부림 친 한해였다”면서 “아직 해결을 못보고 새해를 맞이하게 되어 무거운 마음이 든다”고 말문을 열었다.

임 회장은 그러면서 “우리는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역설한 뒤 “회원님들께서 관심을 가지시고 잘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그는 “무엇인가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여러 가지 행사를 추진했다”고 지난 한해를 회고한 뒤 “회원들의 협조로 역삼지역회가 활성화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 회장은 “공생명(共生明)은 공평한 마음이 있어야만 비로소 밝은 지혜가 생김을 뜻하고 있다”면서 “올 한해는 공생명 뜻을 마음에 담고, 열심히 정진해 모두가 행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새해 덕담을 전파했다.

우제홍 신임 역삼서장은 외빈축사에서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여기계신 역삼세무사회 회원분들과 그 가정에도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덕담을 전했다.

우 서장은 ▶체납징세과 신설 ▶소득세과 부과세과 분리 ▶소득할 지방세의 신고분리 등 새해부터 달라지는 국세행정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우 서장은 “현재는 2019년 귀속 2기 부가가치세 신고, 사업자현황신고, 주택임대사업자의 등록 등 여러 가지 일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업무현황을 소개한 뒤 “여기계신 세무대리인께서 성실신고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임승룡 회장은 회원들을 대표해서 ‘역삼세무사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4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 훈훈한 새해를 열었다.


김영기 기자  sejungilbo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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