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준 국세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20일 대전 유성구 송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집 양로원’을 방문해 위문했다. [국세청 제공]

김현준 국세청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20일 오후 대전 유성구 송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집 양로원’을 방문, 어르신들과 복지시설 종사자들을 위문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과 따뜻한 정(情)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하였으며, 생활에 필요한 위문품과 함께 위문금을 지원했다고 국세청은 전했다.

김현준 국세청장은 밝게 웃으며 맞이해주는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불편한 점은 없는지 두루 살피고, 복지시설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김현준 국세청장은 평소에도 사회공헌은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오래전부터 꾸준히 복지시설을 방문·지원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김 청장이 방문한 사랑의 집 양로원은 사회복지법인 사랑의집에서 1994년 설립한 양로시설로, 52명의 무의탁노인이 생활하고 12명의 재활교사와 직원이 근무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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