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한국세무사회가 실시하는 `20년 첫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한승희 전 국세청장을 비롯해 모두 55명의 국세경력자들이 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이번 교육에는 문창용 전 캠코사장(전 세제실장), 김병규 전 세제실장, 유재철 중부국세청장, 최정욱 전 인천국세청장 등도 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경력세무사는 세무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세무사회에서 주관하는 1개월 간의 기본교육과 특별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사진은 '2019년 제3차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수료식 장면이다.
저작권자 © 세정일보 [세정일보] 세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