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서 ‘2020년 춘계학술대회-지방세와 가족’ 개최

한국지방세학회가 부동산 관련 지방세의 합리적 과세방안을 논의하는 장을 연다.

14일 한국지방세학회(학회장 백제흠)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명동 은행회관 14층 세미나실에서 ‘한국지방세학회 2020년 춘계학술대회-지방세와 가족’을 주제로 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합리적 과세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세미나 제1세션은 강석규(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가 좌장을 맡고 박 훈(서울시립대) 교수가 발표에 나선다. 이후 구균철(경기대) 교수, 박재찬(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성수현(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김상훈(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양인병(삼일회계법인) 공인회계사가 토론에 참여한다.

제2세션에는 주만수(한양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지현(한국지방세연구원) 연구위원이 발표에 나선다. 토론자로는 허 원(고려사이버대) 교수, 오종화(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공인회계사, 허원재(한국지방세연구원) 연구위원, 신유호(한국지방재정공제회) 수석연구위원, 서정훈(행정안전부 부동산세제과) 과장이 참여한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이중교(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연구윤리교육이 이어진다.

▲ [한국지방세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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