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2층 중회의실A

한국세무학회가 신탁세제의 현황과 개편방안 공청회를 개최한다.

25일 한국세무학회(학회장 전규안)는 오는 29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2층 중회의실A에서 ‘신탁세제의 현황과 개편방안 공청회’를 열고 분야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다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는 이준규 경희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이중교 연세대 교수, 이동식 경북대 교수, 이전오 성균관대 교수가 각각 신탁 관련 소득세 및 법인세, 부가가치세 및 종합부동산세, 상속세 및 증여세의 현황과 개편방안 주제발표에 나선다.

이어 종합토론에는 김병일 강남대학교 교수, 백제흠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신찬혁 한국자산신탁 전무, 이호근 기획재정부 세제실 소득세제과장, 한원식 삼정KPMG 전무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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