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현대오토에버는 27일 서울 대치동 현대오토에버 본사에서 디지털 재난관리분야 비즈니스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제공]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27일 현대오토에버와 디지털 재난관리 분야 비즈니스 모델 구축 및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전략적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날 양사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사업연속성관리와 디지털 재난·위기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 대치동 현대오토에버 본사에서 양사 대표이사가 참석, 디지털 재난안전관리 사업과 사업연속성관리를 위한 스마트 빌딩 통합지원체계를 함께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안전하고 발전된 IT기반의 빌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마트 빌딩을 포함해 자율주행차 사고 예측과 대응을 위한 디지털 SOP등 신규 비즈니스 모델도 함께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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