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국세가족 의료진 25명에게 ‘감사의 꽃바구니’ 전달하며 격려
 

▲ 최시헌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지난 22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세가족 의료진에게 감사편지와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대구지방국세청 제공]

최시헌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지난 2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세가족 의료진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감사편지와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이날 최 청장의 꽃바구니 전달은 선별진료소와 국민안심병원에서 근무하는 국세가족 의료진 25명 중 지방청 직원 6명에 대하여 다과와 함께 배우자가 겪은 의료현장의 애환을 듣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대구청은 세무서 직원 19명에 대해서는 지방청장을 대신하여 관서장이 직접 꽃바구니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최시헌 청장은 “국세가족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 덕분에 우리나라가 방역 모범국가로 평가받게 되었으며, 사랑하는 가족이 국세공무원으로서 업무에 전념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감사 메시지가 새바람을 타고 모두에게 전달되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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