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일 후보, 연대부회장에 ‘장경상‧이주성’ 손잡아 관록과 패기 완성
임승룡 후보, 연대부회장에 ‘김복산‧민건우’ 선임해 추진력과 섬세함 갖춰

기호추첨 1번 임승룡...2번 김완일 후보

 

▲ 기호1번 임승룡 후보와 연대 부회장 김복산(좌)·민건우(우 )후보.
▲ 기호2번 김완일 후보(가운데)와 연대 부회장 장경상(우)·이주성(좌) 후보.

내달 24일과 25일 양일간 치러지는 차기 서울세무사회장 선거는 김완일 후보(전 세무사회 부회장)와 임승룡 후보(현 서울세무사회 총무이사)간의 양자대결로 펼쳐진다.

29일 차기 서울세무사회장 선거를 위한 후보자 본등록 마감결과 두 후보가 등록을 마쳐 ‘2파전’으로 결정됐다.

이날 후보자등록을 한 김완일 후보는 연대부회장 후보로 장경상 세무사(전 동수원세무서장)와 이주성 세무사(전 청년세무사회장)를 선정, 관록과 패기를 갖춘 진영을 선보였다.

이어 임승룡 후보는 김복산 세무사(세무법인 정평 대표세무사), 민건우 세무사를 연대부회장 후보로 선정해 추진력과 섬세함을 갖췄다.

위성팔 서울세무사회 선관위원장은 “이번 임원선거가 공명선거가 될 수 있도록 선거관리규정에 정하고 있는 선거운동의 제한규정을 충실히 지킬 것을 서약한 만큼 제반규정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 후보는 임원선거 결과에 대해 전적으로 승복하고 선거종료 후 당선자와 협조하여 세무사제도와 세무사회를 발전시키고 회원의 위상을 높이는데 적극 참여할 것을 서약했다.

한편 기호추첨결과 기호 1번 임승룡 후보, 기호 2번 김완일 후보로 결정되었다.
 

▲ 김완일 서울지방세무사회장 후보(가운데), 장경상 부회장 후보(좌), 이주성 부회장 후보(우).
▲ 임승룡 서울지방세무사회장 후보(가운데), 김복산 부회장 후보(좌), 민건우 부회장 후보(우).
▲ 서울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회장후보 등록을 하고 있는 김완일 회장후보와 런닝메이트 장경상·이주성 부회장 후보. 위성팔 선거관리위원장(우)이 후보자 등록신청을 받고 있다.
▲ 서울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회장후보 등록을 하고 있는 임승룡 회장후보와 런닝메이트 김복산·민건우 부회장 후보. 위성팔 선거관리위원장(우)이 후보자 등록신청을 받고 있다.
▲ 양 후보진영은 서울세무사회 회장 선거 입후보를 마치고, 정정당당한 선거문화가 될수 있도록 다짐하고 있다.
▲ 기호1번 임승룡 후보와 연대부회장 후보.
▲ 기호2번 김완일 후보와 연대부회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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