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제14대 서울세무사회장선거일 첫날 장맛비가 내리는데도 푸짐한 경품 덕분인지 예상보다 많은 회원들이 투표장을 찾았다.

이날 투표인원은 총 유권자 5667명 중 135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투표현장을 세정일보 카메라가 따라가 봤다.
 

▲ 우천시에도 등산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투표장에 들어서는 회원모습.
▲ 임종수 청년세무사회장이 투표용지를 받기 위해 신분증을 제시하고 있다.
▲ 국세청 OB들의 투표권 행사. 정환만 전 서울청 국장, 정준영 전 금천서장이 후보들의 공정한 필승을 다지고 있다.
▲ 이영진 전 동작지역세무사회장이 기표를 한 뒤 투표함으로 향하고 있다.
▲ 박공탁 세무사가 김완일 회장 후보와 담소를 나누고 있다.
▲ 국세청 출신 조현옥 세무사와 일행 세무사들이 투표를 마치고 김옥연 전 여성세무사회장과 기념포즈를 취했다.
▲ 서울세무사회 선거관리 위원회(위원장 위성팔) 위원들이 공정선거를 위해 감독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위성팔 위원장, 김덕식 위원, 강군호 간사, 서울회 사무국 선거담당 신성식 과장.
▲ 원로 회원과 청년 회원이 투표장에서 손소독제를 바르고 있다.
▲ 6시 정각! '투표장 문을 닫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말에 양측 후보자들이 서로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첫날 마지막 투표자는 박태환 세무사였다.
▲ 첫날 이뤄진 투표용지를 투표보관함에 넣고 자물쇠를 잠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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