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본부세관 2분기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된 직원들 (왼쪽부터 박홍한 관세행정관, 김광호 세관장, 김성준 관세행정관, 김동혁 관세행정관).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광호)은 ‘2분기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광주세관 김동혁, 박홍한, 김성준 관세행정관을 각각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광주세관 김동혁 관세행정관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업들에 대한 대면지원이 어려워짐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영상시스템을 활용하여 수출입업체와 직접 화상 컨설팅을 통해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성준 행정관은 수입단가를 분석할 수 있는 기법을 자체 개발하여 과세가격 저가신고를 적발하고 불법 상계 미신고 등 불법 외환거래를 적발한 공로로, 박홍한 행정관은 사무실 꽃 생활화 운동을 펼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지역 화훼농가를 도와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데 기여한 공을 각각 인정받았다.

광주본부세관은 매분기마다 기업지원 등 4개 분야에서 관세행정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하여 ‘으뜸 세관인’으로 선정하여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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