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김완일)는 5천700여명 회원을 위해 봉사하게 될 차기 회직자를 공개추천을 통해 공모에 나섰다.

회직자 희망자는 오는 15일(수)까지 서울세무사회 사무국으로 추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 김완일 서울세무사회장

김완일 서울세무사회장은 ‘회직자 공개추천 안내’에서 “이번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회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본회와 혼연일체가 되어 세무사법 개정안 통과를 비롯한 회원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서울세무사회를 함께 이끌어 갈 회직자를 모시고자 한다”면서 “회원을 위해 봉사하고자 하시는 분이나 주변에 적정한 회원이 있으시면 회직자 추천을 통해 심사숙고해서 선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회장은 “한정된 회직으로 인해 추천회원이 선임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2순위, 3순위 희망회직까지 기재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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