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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세무사친섭협회, 새 회장에 김종숙 세무사 만장일치 추대

김영기 기자l승인2020.07.27 14: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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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숙 전 용산세무서장이 한일세무사친선협회 차기 회장으로 추대됐다.

30일 한일세무사친선협회(회장 김정식)는 COVID-19영향으로 인해 ‘제23기 정기총회’를 ‘서면결의’로 대체하고, 회장 내정자인 김종숙 수석부회장을 회언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임기는 2년이다.

신임 김종숙 한일세무사친선협회장은 우리나라 세제의 산실인 재정경제부 세제실에서 근무했으며, 사무관시절 국세청으로 전입해 중부국세청 징세과장으로 근무했다.

국세심판원에서도 다양한 납세자들의 심판청구를 다루었으며, 서울국세청 조사국에서 근무하다가 능력을 인정받아 국세청 조사국에 입성했다.

국세청 심사과에서 심사청구업무를 다루었으며, 초임지 기관장으로 영월세무서장을 지냈다.

이후, 서울 중심권인 용산세무서장으로 부임해 납세자들의 성실신고를 유도하는 등 균형감 있는 세정을 펼쳤다.

중부국세청 조사3국 3과장에 이어 ‘국세청의 중수부’인 서울국세청 조사4국 2과장, 그리고 1과장을 지냈다. 현재는 세무법인 가교 용산지점 대표세무사로 개업 12년차에 접어들었다.

이번 총회에서 그간의 경과보고를 비롯해 재무보고에 이어 신임 회장(내정) 임명에 대한 추인 건을 이같이 확정지었다.

김정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겪는 어려움과 함께 우리 세무사들과 가장 가깝게 지내는 자영업자들이 최저임금과 코로나로 인해 사업에 엄청난 타격을 받아 신음하면서 폐업자가 속출하고 있다”면서 “우리 세무사들 또한 보수를 제대로 받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른 것 같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우리 당대(當代)에서는 이런 사태를 한 번도 격어 본 일이 없어 우리의 마음이 편치 않다”면서 “저는 두 차례에 걸쳐 회장을 맡아 일했으며, 이번에 회무를 놓으면서 그동안 음으로 양으로 도와주신 여러 회원들께 크게 웃으면서 감사의 인사를 올리려 했습니다만, 그렇게 하지 모하게 됐음을 혜량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 회장은 “이번 총회는 정부에서 모이는 것 자체를 금지 또는 자체를 요청하고 있어서 부득이 전임회장님들을 포함한 임원회의 결의로 서면총회로 갈음하게 됐다”면서 “일본세법 설명회도 작년에 했었어야 함에도 본회의 사정(담당자 부재)상 연기됐다가 올해 2월 개최하기로 예정됐으나 코로나의 기승으로 또다시 연기할 수 밖에 없었다”고 보고했다.

김종숙 신임회장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회장직을 수행하도록 기회를 주신 역대 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올해는 일본세리사우호연맹에서 한국으로 ‘방문하는 해’ 이지만, 코로나 사태 등을 감안해서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영기 기자  sejungilbo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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