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주 인천세무사회장은 오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호텔 ‘소노캄 고양’에서 회직자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13일 인천세무사회는 오는 21일까지 회직자들의 참석여부를 신청 받아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완벽하게 지키면서 회원 간의 소통과 금년도 회무방향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 이금주
인천지방세무사회장

이금주 인천세무사회장은 “더존프로그램 ‘위하고’에 대한 대처방안을 비롯해 청년세무사를 위한 지원방안, 우수지역세무사 발표사례, 기타 안건 등을 토의할 생각”이라면서 “회원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무엇보다 인천세무사회가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지방회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 회직자는 이사, 위원회 위원, 지역세무사회 운영위원이며, 자율적 참여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인천세무사회는 지난 6월 코로나 19로 제39회 정기총회를 설립 후 처음으로 비대면으로 개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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