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로 어워드 2020 로제트. [법무법인 화우 제공]

법무법인(유) 화우가 ‘아시아로 어워드 2020 (asialaw Awards 2020)’에서 ‘한국의 고객 서비스상(Client Service Excellence Award: South Korea)을 수상하게 됐다.

25일 법무법인(유)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 이하 화우)는 법률 전문지인 asialaw가 매년 아시아 태평양지역 25개국가의 로펌을 대상으로 10개 업무 분야, 7개 산업 부문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관을 선정하는 아시아로 어워드에서 ‘한국의 고객 서비스상(Client Service Excellence Award: South Korea)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아시아로 어워드는 세계적인 금융 전문 미디어그룹 유로머니(Euromoney)에서 발행하는 세계적인 법률전문지 아시아로(asialaw)가 주관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홍콩에서 개최되었으나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대체되었다.

화우는 이번 시상식에서 국가별로 한 로펌에만 수여되는 고객서비스 부문에서 수상함으로써 법인의 가장 큰 목표인 고객 우선주의를 실현함과 동시에 탁월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로펌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화우는 지난 6월 동일 매체인 아시아로가 실제 로펌들의 서비스를 받은 사내 변호사나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로펌 평가 ‘asialaw Client Service Excellence Ratings 2020’에서도 ‘최우수 로펌(Outstanding Firm)’으로 선정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화우는 한국의 최우수로 선정된 로펌 중에서도 최고점수를 획득하여 가장 우수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한 로펌으로 평가받았고, 고객들로부터 “매우 과소평가된 로펌, 전문성이 뛰어나고 과다청구가 없는 로펌, 회사의 상황을 이해하고 업무를 하며 한국의 다른 로펌보다 앞선다고 느낀다” 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화우는 최근 퀄컴의 공정위 상대 행정소송, 현대자동차 근로자 지위 확인소송사건,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조합 관련사건, SK 등 2차전지 분쟁, 삼성바이오로직스 사건, 은행과 증권사들의 파생결합증권(DLS) 등 각종 파생상품 관련 규제 분쟁 및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건, 메디톡스 행정소송 사건,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 사건, 한진그룹의 경영권 분쟁 등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사건들에서 모두 주요 로펌으로 관여하며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정진수 대표변호사는 “지속적으로 고객 서비스를 강조하며 급변하는 기업법무 환경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한 것이 점차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여 기쁘다”며 “화우의 가장 큰 목표인 고객 우선주의를 위해 앞으로도 정직하고 효율적인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며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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