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영광 관세사회 부회장

제영광 前 부산본부세관장이 이달 1일자로 한국관세사회 상근부회장으로 취임했다.

2015년 5월부터 상근부회장으로 일해 온 박병진 부회장은 5년 3개월여만에 정든 관세사회를 떠나게 됐다.

1963년 전북 순창 출신인 제영광부회장은 광주 진흥고를 졸업, 행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관세청 통관지원국 특수통관과장 △외교통상부 駐홍콩총영사관 영사 △관세청 심사정책국 세원심사과장 △관세청 FTA집행기획관실 FTA집행기획담당관 △인천공항세관 수출입통관국장 △관세청 감사관(일반직고위공무원) △부산본부세관장 등을 거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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