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세청FC회원들이 제12회 국세청장배 축구대회에서 김덕중 청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12회 국세청장배 축구대회에서 부산국세청 세동회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2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국세청 본청과 서울국세청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국세청FC, 금관회, KAR, 세우리FC를 비롯해 중부국세청 소속의 수리FC, 구축애, SAT1400, 대전청 소속의 대전FC, 광주청의 인트라, 여순FC, 전북FC, 대구청의 단디토스, 부산청의 세동회 등 모두 13개 팀 450명이 참가해 국세청장배를 놓고 실력을 겨뤘다.  

이날 대회에는 김덕중 국세청장이 직접 경기를 관람한 후 폐회식에서 우승기와 트로피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에 우승한 부산국세청 세동회는 지난해 대구에서 열린 제11회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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