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리더십·소통역량 강화위한 연구용역(2018) 자료발췌

[직원들 유형-제2편] ‘외유내강형’

전반적으로 번아웃에 대한 지각도 높지 않으며, 직무 스트레스원에 대한 지각 역시 높지 않아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공직자 스트레스는 낮은 편이지만, 동료지원은 낮고, 상사와 동료 갈등도 중간 수준에 머무른다.

다만 성과 기대와 도전적 직무 요구 또한 다소 낮게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어 직원들의 직무 동기 차원의 관리가 필요하다.

관리자와의 상담 또는 직원들이 자신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한 조사를 통해 직원들이 일의 어떤 영역에서 도전적으로 지각하고 있는지 파악하고, 현 수준보다 높은 성과기대를 제시함으로써 업무활성화를 높여줄 수 있어야 한다.

상사 및 동료와의 갈등은 리더십과 상관이 높으므로, 상사의 리더십 교육을 통해 개선할 수 있으며, 내면행동이나 직무열의와 같은 개인차원에서 강점으로 작용한다.

▲ [국세청 '리더십·소통역량 강화위한 연구용역(2018)' 자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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