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말 후진을 위해 명예퇴직한 장경상 전 동수원세무서장(사진)이 예일세무법인 대표세무사로 취임한다.

장 세무사는 오는 1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313 성지하이츠 1차(3층) 사무실(02-568-0880)에서 개업소연을 갖는다.

장 세무사는 사무관시절 한상률 전 국세청장의 비서관을 지냈으며, 서울국세청 국제조사관리국, 서울국세청 조사1국, 국세청 조사국.감사관실.법무심사국을 거쳐 원주세무서장, 평택세무서장, 동수원세무서장을 역임하는 등 38년을 국세청에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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