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동대문세무서장을 끝으로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한 이영운 세무사가 가현택스(加賢TAX)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가현택스는 분야별 전문 세무사들이 지택스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세무서비스를 제공하는 세무그룹이다.

이 세무사는 영등포세무서 조사2과장, 서인천세무서 조사1과장, 서울국세청 조사3국 3과장.숨긴재산 추적과장, 금천세무서장, 거창세무서장, 동대문세무서장 등 국세청에서 40년간 근무했다.

오는 15일 동대문구 왕산로 234 동화빌딩(02-960-0070)에서 개업소연을 가진다.

저작권자 © 세정일보 [세정일보] 세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