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국세청 제공]
▲ [사진: 국세청 제공]
▲ [사진: 국세청 제공]

국세청(청장 임환수)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자매결연 전통시장인 서대문 영천시장을 방문,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지역경제 현황을 살폈다.

이날 행사에는 임환수 청장을 비롯해 본청 국장 10명 등 간부들도 참여했다.

이날 임 청장은 상인회 사무실에서 상인회 대표들과 환담을 가진 후 시장을 둘러보며 시장음식을 시식하면서 시장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 내에서 족발과 순대국밥으로 오찬도 곁들였다.

국세청은 임 청장의 시장방문 외에도 휴일에 초과 근무하는 직원들의 간식을 구매하는 등 시장 내에서 구매 가능한 품목을 적극 구매하고 있으며, 지방청 및 세무서 등 전국 97개 산하기관에서도 이날을 전후하여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상인들을 격려하면서 물품을 구매했다고 전했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현장과의 실질적이고 발전적인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경제 활성화를 적극 뒷받침하면서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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