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국세청 직원들 모임인 국세동우회(회장: 이건춘) 2014년 갑오년 신년회가 새해(1월) 7일 열린다.

장소는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 2층이며, 오후 6시에 시작된다.

이 자리에는 서영택, 추경석, 이건춘, 이용섭, 손영래 전 청장을 비롯해 김성호 전 보건부장관, 구종태 전 의원 등 전직 국세청 고위직들은 물론 현직 국세청장, 차장 등 간부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현직 청장은 지난해 선배들의 도움으로 대과 없이 국세청의 역할을 다 할 수 있어 고마웠다는 덕담과 함께 새해 국세행정 운영방향에 대해서도 한 두 마디 짧게 밝히기도 한다.

국세동우회 신년회에는 대략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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