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 현장중심 교육과정 기반 ‘세무직무 특별반’ 운영…세무사사무실 채용 연결
 

▲ 이금주 의정부지역세무사회장(가운데)이 경민대학교와 산학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의정부지역세무사회]

의정부지역세무사회(회장 이금주)는 지난달 29일 이금주의정부세무사회장 사무실에서 경민대학교(총장 이연신)와 사회맞춤형 산학협약을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체결식에서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세무직무 취업약정형 주문식교육 협약에 따라 의정부시 세무사회와 경민대학교 세무회계과 간의 취업약정형 주문식교육 협약에 의해 현장중심 교육과정(NCS)을 기반으로 하는 ‘세무직무 특별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산학협약에 따라 경민대학교는 세무직무 특별반을 운영하고, 의정부세무사회는 특별반 학생을 공채와 동일하게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15명 내외인원을 선발하고 채용하는 과정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또한 지난 2일에는 온돌방한정식에서 의정부세무사회 소속 세무사와 경민대학교 세무학과 교수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 이금주 회장이 체결식에서 협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 [사진: 의정부지역세무사회]
▲ 취업약정형 주문식교육 협약서 [사진: 의정부지역세무사회]
▲ 의정부세무사회 소속 세무사와 경민대학교 세무학과 교수와 함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오찬간담회를 갖고있다. [사진: 의정부지역세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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