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봉래 국세청 차장 성우보육원 방문.[사진: 국세청]
▲ 김봉래 국세청 차장 위문품과 위문금 전달.[사진: 국세청]

김봉래 국세청 차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23일 오후 3시 대전 대덕구 연축동에 위치한 ‘성우보육원’을 방문,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직원들과 보육원생들을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육원을 방문한 김 국세청 차장은 일일이 보육원생들의 손을 잡아주면서 따뜻한 관심을 표시하는 애정을 나타냈다.

김 차장은 2014년 대전 유성구 송정동 소재 ‘사랑의 집 양로원‘을 시작으로 명절 때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기울이고 있으며, 매월 사회적 기업이 생산한 친환경 과자를 구입하여 기부하고 있다.

성우보육원(원장 김익자)은 1952년 한국전쟁 와중에 75명의 고아를 수용하며 대전 삼성동에 최초로 문을 열었고, 1992년 지금의 연축동으로 이전해 유아부터 만18세미만 약 40여명의 소외된 아이들을 보호·양육하는 보육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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