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은 10일 부산 서면 터존부페에서 열린 '부산진세무서-부산진지역세무사회 2016년 회계연도 법인세신고 간담회'에 참석했다.

최상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진지역회는 전국에서 가장 회원이 많은 지역회 중의 한 곳이며, 이 큰 지역회를 이상호 부산진지역세무사회장님이 지난 4년간 잘 이끌어오며 부산지방세무사회의 회무에 가장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세무사들의 법인세신고업무의 편의를 위해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유병철 부산진세무서장과 강신충 조사관께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아울러 “지역회가 먼저 화합이 잘 되야 지방세무사회가 단합이 잘되며 지방세무사회가 견고해져야 한국세무사회가 튼튼한 반석 위에 서게 된다”며, “부산진지역회 회원들의 단합되고 화합하는 모습은 언제나 타지역회의 모범이 되며, 지난 4년간의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 임기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움이 되어주신 부산진회원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부산진세무사와 부산진지역회와의 법인세 간담회에는 지역회 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장 인사말.[사진: 부산지방세무사회]
▲ 이상호 부산진지역세무사회장 인사말.[사진: 부산지방세무사회]
▲ 최상곤 부산지역세무사회장과 부산진지역세무사회 임원들.[사진: 부산지방세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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