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강원권 4개 세무서장(강릉, 영월, 삼척, 속초)들과 함께 방문
 

▲ 18일 김용균 중부지방국세청장(왼쪽에서 네번째)이 강릉, 영월, 삼척, 속초세무서장과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세정지원하기로 했다.[사진: 중부지방국세청]

18일 중부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하여 강원권 4개 세무서장(강릉, 영월, 삼척, 속초)이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를 방문하여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세정차원의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중부국세청은 이날 김용균 중부지방국세청장이 직접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장(이희범)을 찾아 이같이 약속했다고 밝혔다.

특히 중부청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운영과 관련하여 외국법인이 공급받은 재화‧용역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해당 외국법인에게 신속하게 환급해주기로 했다.

중부지방국세청은 앞으로도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유기적으로 협조하면서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세정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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