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이금주)는 오는 24일 경기도 용인소재 양지파인리조트에서 2017년 회직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20대 이금주 중부지방회장 당선이후 처음 가지는 것으로 소통과 화합으로 중부세무사회를 만들기 위해 회직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참석대상은 중부세무사회 상임이사, 이사, 중부회 위원회 위원장 및 소속위원, 지역세무사회 회장 및 간사, 지역회 운영위원회 위원장과 위원 등으로 사실상 회원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불철주야 뛰는 봉사직 회직자 300여명이다.

중부세무사회는 이번 워크숍에서 ▶이금주 회장의 공약사항 시행방안에 대한 내용 등이 논의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금주 회장은 이번 워크숍에 대해 “회직자가 알아야 할 회무 관련 규정을 비롯해 각종행사시 식순 등 의전사항에 대한 내용, 모범지역세무사회 운영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라면서 “무엇보다 회의 위상과 함께 회원의 권익을 위한 워크숍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은 간편복 차림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회원들의 편의를 최대한 감안해 개인별 차량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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